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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유명해진 인천시 1억 원 출산 지원금 정책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언론기사를 보면 1억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좀 더 따져보면 기존 출산 지원금에서 증가한 부분을 합쳐서 1억이고, 기존부터 존재하던 정부 지원정책입니다.
오늘 포스팅 보시고 인천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 자녀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시고 꼭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2024 인천시 출산지원혜택 바로가기
<<기존의 인천시 출산 지원금 >>
기존 인천시 출산 지원금은 아래와 같이 분류가 됩니다.
| 임신출산의료비 100만원 |
| 첫 만남이용권 200만원 |
| 부모급여 1,800만원 |
| 아동수당 960만원 |
| 보육 및 급식비 2540만원 |
| 초,중, 고교교육비 1650만원 |
임신 출산 의료비 ->1회성 100만 원
임신 출산 바우처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하여 국민행복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상자 : 임신 및 출산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임신 및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자
- 혜택 : 임신 1회당 100만 원 이용 가능한 국민행복 카드 지원 (단, 다태아 임산부의 경우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
- 신청 : 우선 임신 또는 출산 확인을 받은 뒤, 가까운 건강보험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에 방문합니다.
첫 만남이용권 ->1회 성 200만 원
보건복지부에서 22년부터 지원되는 사업이며, 23년 현재 모든 출생 아동들에게 200만원을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마찬가지로 국민행복카드로 2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내년부터는 강화되어서 둘째가 태어날 경우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행정 복지 센터 또는 정부 24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모급여 ->월마다 , 2년간 지급
0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100만 원을, 1세 아동 부모에게는 월 5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동수당 -> 월마다, 8세까지 지급
만 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매달 지원하는 제도로 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보육료 및 급식비(2,540만 원) 초 중고교교육비 (1,650만 원)-> 정책지원금에 해당
<<신규 인천 출산지원 혜택 >>
천사지원금
대상은 1~7세 아동에 해당되며, 2023년 태어난 아동부터 월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아이꿈수당
천사지원금이랑 비슷한 골자를 하고 있으며, 차이점은 연령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8~18세 아동 중 2024년 애 태어나는 아동에 해당되며 월 15만 원씩 지원됩니다.
교통비지원
현재 서울시에서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인천에서는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임산부 1인당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신 3개월~ 출산 후 3개월 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대중교통, 택시, 유류비, 코레일 사이트 열차 예매등으로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