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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도 습관이다

YERIEL JAENY 2017. 2. 4. 23:42


​​



영어 공부, 다이어트, 정리정돈
할 일을 자꾸 미루게 된다면
우선 마음을 들여다보라

일딴 거두절미하고
항상 매사가 작심삼일이구 무기력증과
늑장부리고 후회하는 사람
심리적으로 예민하고 미루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내가 진짜 그러함)
무.조.건 레알~~이 책 강추함!!!

진짜 이제 까지 30년 인생을 살면서
게으름의 문제에 대해서
그거는 의지박약의 문제다
절실하지 않아서 그렇다
끈기가 부족한 나약해서 그렇다고
매번 자책하고 했었는데
문제는 그게 아니였다!!!
본질적으로 게으름의 대부분은

​​
​​​"감정의 문제"

라고 한다

따라서 의지박약이니
주변 환경의 문제니 이런거는
표면적인 증상 ,원인을 바라보는 거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정리하다면
자꾸 해야할 일을 미루게 되고 무기력해지고
빈둥거린다면
나는 뭘 해도 안되, 의지박약이라고
자책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나의 감정을 먼저 들여다 보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는 것을 제대로 깨달았다.


평소 나의 일상에 있어서 치명적인? 흠에 대해
짧고 굵게 정확게 표현단다면
잘 미룬다...
그때 그때 해야할 일들
예를 들어서 회사일과 끝나고 나서
해야하는 집안일, 운동, 글쓰기, 블로그 등
학생시절에도 제대로 끝내야 했던
자격증 기타 공부등을
밍기적 밍기적 미루고 미루고 해서
뭔가 끝을 이룬적
결실을 맺은 적이
과장된 말이 아니라.
정말로 열에 1~2개 있을까 말까?

중간에 몸이 아파서 그랬던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의지가 약해서 생각이 많아서
귀차니즘이 가득차서 그런거라고
원인을 규정했지만
나에게도 심리적인 문제를 제대로
살펴 보지 못했던거 같다.
그냥 예민하려니만 생각했었지.
구체적으로 책에서 나오는 증상들
예를 들어
작은일에도 불안해 하는
특성불안, 상태 불안, 분리 불안증, 감정기복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은 물론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고 치료해?볼려고
시도해본 적이 없었고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게으름을 피우는 패턴이 뇌에서 만들어 지고
굳게 형성이 된 바
시간이 지날 수록 지니고 있던
습관들을 고치지 못했던 것이다.

진짜 내용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는 점이 많다.
나에게는 있어서 여러개의 자기 계발서 보다는
이 책 한권이 더욱더 나에게는 멘토와 같은 소중한 책이 될 거 같다!!!!!!!!

거짓말 아님!

이 책의 내용대로 조금 씩 고쳐야 겠다는 생각에..
지금 두번째 정독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따로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게 위해서
컴퓨터 메모장에 챕터별로 내용요약하여 저장할 예정이다!

그리고 평소 나의 주된 심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심리학 서적도 읽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심리 검사 상담을 한번 받아 볼까 한다.
주말에 시간을 내서
심리상담기관이 주변에 있는지 알아봐야 겠다.

추가로 부록으로 나온 실전 워크북의
메뉴얼에 따라서
아주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내 생활을 하나하나 기록하는거부터 시작해서
장애물을 분석, 제거하고
앞으로 좀 더 나은 내 자신을 위해서
움직여야 겠다.


감정에 휘둘리고 후회하는 삶과는
이제 작별할 수 있도록!!!
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