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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육묘일기의 첫 포스팅 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 고양이 ‘두리’ 를 식구로 받아 들인 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부부 둘 다 처음으로 고양이를 반려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에피소드,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 꾸준하게 적어보자 합니다 두리는 2019년 6월25일 생이고 여자고양이 입니다. 두리는 아빠가 페르시안 친칠라, 엄마는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믹스묘’ 입니다. 화장실 아래에 있는 고양이가 두리에요^^ 두리를 만나게 된 계기는 직장에 같이 다니는 동생의 지인 분이 가정에서 고양이를 길렀는데 새끼고양이가 태어나서 소개를 받게 되었어요^^ 2019.09.10 처음 두리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 신랑이 두리를 데리고 왔고 저는 그 때 잠시 부산에 있다가 와..
고양이와함께하는일상입니다./쉽지않은육묘일기
2020. 6. 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