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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정신 없이 조마조마 하면서 지냈던 거 같아요 다름 아니라 토요일 아침 엄마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명절 이후 쌓였던 피로와 체력 저하로 몸이 안좋으셨던 엄마가혹시나 해서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매 하신 후 검사를 하셨는데 양성으로 나오셔서…. 급히 보건소에 가고 있다고 하셨어요 😭 저도 지난 수요일 친정집에 가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잠시 이야기 하면서 커피도 마시고 접촉했던터라 놀란 마음에 바로 일어나서 동네 약국에 진단키트를 구하려 다녔지만 급하게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건지 재고가 있는 약국이 하나도 없더라고요ㅠㅠㅠㅠ 혹시나 해서 자주가던 병원에 문의를 해보니 병원에서도 키트검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을 하고 서둘러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는 백신접종하러 오신분들 포함해서 저처럼 ..
쉽지않은일상, 하고픈이야기
2022. 2. 15.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