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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리엄마 집사 JAENY입니다. 오늘은 초보집사인 저와 신랑이 1년간 고양이 두리을 반려하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시시콜콜 적어보자 합니다. 고양이 입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1. 아침잠을 줄이는 게 적응이 너무 힘들었어요 .. 두리가 저희집에 온지 한 2개월~3개월 쯤 때까지 새벽 3시? 4시 쯤 되면 우다다 뛰고하나서 우우웅~ ??하고 우는 소리에 놀라서 잠에서 깬 적이 몇 번 있었어요...그나마 요 근래에는 새벽에 우다다를 안해서 다행이죠그럼에도 요즘 두리는 아침 6시 전후로 울기 시작합니다.. 때로는 5시부터 배고프다고 우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보통 제가 먼저 일어나서 챙겨주곤 하는데 그 전날 일찍 잠에 들려고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새벽 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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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육묘일기의 첫 포스팅 입니다. 저희 부부에게 선물과도 같은 존재 고양이 ‘두리’ 를 식구로 받아 들인 지 거의 1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부부 둘 다 처음으로 고양이를 반려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에피소드, 어려운 점들에 대해서 꾸준하게 적어보자 합니다 두리는 2019년 6월25일 생이고 여자고양이 입니다. 두리는 아빠가 페르시안 친칠라, 엄마는 터키쉬 앙고라 고양이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믹스묘’ 입니다. 화장실 아래에 있는 고양이가 두리에요^^ 두리를 만나게 된 계기는 직장에 같이 다니는 동생의 지인 분이 가정에서 고양이를 길렀는데 새끼고양이가 태어나서 소개를 받게 되었어요^^ 2019.09.10 처음 두리가 저희 집에 왔습니다! 신랑이 두리를 데리고 왔고 저는 그 때 잠시 부산에 있다가 와..